'바비', '오펜하이머' 더블헤더 '올해의 정점', 2019년 박스오피스 뒤쳐져

드디어 "Barbenheimer"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워너 브라더스.' "바비"(WBD)와 유니버설의 "오펜하이머"(CMCSA)는 박스오피스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 계속해서 뒤처짐에 따라 영화관(및 소비자)에게 올해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목요일의 미리보기 판매는 '바비'가 국내에서 지금까지 여름 최대 매출인 2,230만 달러를 확보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1,05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Box Office Pro는 3일간의 주말 총액이 1억 4천만 달러에서 1억 7천 5백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Warner Bros를 훨씬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7천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Box Office Pro 수석 분석가인 Shawn Robbins는 Yahoo Finance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는 올해의 정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프랜차이즈 속편이 다양한 정도로 기대치를 빗나가는 것을 본 여름 이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두 영화 모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기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막대한 마케팅 노력을 기울인 "Barbie"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디즈니의 "엘리멘탈(Elemental)"과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 같은 영화' '플래시'는 올 여름 초 티켓 판매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반면, 과장된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로빈스는 "우리는 이제 사람들이 돈을 쓸 대상을 좀 더 선별적으로 선택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omscore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연간 박스오피스 수준은 작년에 비해 12% 증가했지만 2019년에 비해 여전히 약 20% 감소한 수준입니다. 이는 올해 후반기로 향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Comscore의 수석 미디어 분석가인 Paul Dergarabedian은 올 여름에 일부 누락된 부분이 있었지만 "Barbenheimer" 주말과 6개의 새로운 개봉작이 포함된 8월에 박스오피스가 늦은 여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obbins는 주말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말]은 한 편 이상의 영화로 많은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는 수익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주말에 개봉하는 이 정도 수준의 주목할만한 영화 두 편의 실제 사례입니다."

전문가들은 두 영화의 동시 개봉이 서로 매우 다른 관객층을 고려할 때 두 영화를 잠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AMC(AMC)는 영화 클럽 회원들에게 2편의 영화 티켓 40,000장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빈스는 “어떤 면에서 나는 그들이 서로를 돕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할리우드의 더블 스트라이크가 박스오피스의 미래에 그림자를 드리우기 때문에 강한 주말은 특히 중요할 것입니다.

전 세계 약 160,000명의 배우, 아나운서, 녹음 아티스트 및 기타 미디어 전문가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인 SAG-AFTRA는 길드가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자 연합과의 계약 협상에 실패한 후 지난주 피켓 라인에 작가들과 합류했습니다. (AMPTP)는 디즈니(DIS), 넷플릭스(NFLX), 아마존(AMZN), 애플(AAPL), NBCUniversal 등 스튜디오를 대신하여 협상합니다.

이번 주 초 발표된 보고서에서 무디스는 AMC, 시네월드(CINE.L) 등 영화관 기업에 먼저 타격을 주고 스트리밍 및 선형 TV 사업을 모두 갖춘 다각화된 미디어 기업에 타격을 줄 '상대적으로 긴 파업'을 예상했다.

무디스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영화관 운영자는 신제품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어 가장 큰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말했다. "극장 전시업체들은 이미 그에 따른 개봉 일정 완화, 배급 기간 단축 등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대차대조표와 신용 등급도 대부분 취약합니다."

업계의 혼란은 이미 감지되고 있으며, Variety는 Warner Bros.가 두 번의 파업을 언급하면서 매우 기대되는 "Dune" 속편을 현재 11월 3일 데뷔에서 내년으로 추진하는 것을 "강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튜디오는 또한 DC 스튜디오의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함께 영화 뮤지컬 '컬러 퍼플'의 새로운 개봉 일정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